몰랑이의 말랑한 하루 - 뱃속에 거지가 들었나?? 🙃

아직 점심시간도 한~참 남았는데
배에서는 벌써부터 꼬르륵 꼬르륵... 🎵

요 며칠 계속 이래요.
금방 배고프고, 또 먹고 돌아서면 금방 출출…
빵도 먹고 싶고, 매운 것도 땡기고,
심지어 어제는 꽈배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딱! 어플을 켰는데… 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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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먹어보자!
하고 다시 어플을 켰는데...
이번엔 ‘준비중’이래요.
아니 꽈배기 하나 먹기 왜 이렇게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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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 것도 고픈 건데,
왜 이렇게 자꾸 먹고 싶은 게 많을까요?

진짜 뱃속에 거지라도 들었나봐요.
계속 먹을 걸 외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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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점심은 꼭 뭔가 맛있는 걸로
꼭꼭꼭 채워줘야겠어요.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어... 🤣

그나저나 점심엔 뭘 먹지??

시원한 열무국수? 마라탕? 🍜

아.. 뭐가 됐든 시간이나 빨리갔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11시도 안됐다니 완전 절망 😭

 

연보라색 배경에 말풍선을 들고 누워있는 하얀 토끼 캐릭터 이미지. 말풍선 안에는 '몰랑이의 말랑한 하루♥ 배고파~~~ 배고프다구!!'라는 문구가 들어 있고, 토끼는 배고파서 뒹굴며 입을 벌리고 있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