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1 세종시 아름동 / 마라홀릭 - 얼얼하게 맛있게 매운 마라탕 오늘 점심은 마라탕을 먹으러 왔어요. 위장병으로 고생한 지 얼마나 지났다고 매운 걸 먹으러 왔으니 신랑이 알면 노발대발하겠죠?^^;; 그래도 매운 건 포기할 수 없어요!! 회사 근처에 마라 홀릭이 새로 오픈했는데 같이 먹으러 갈 사람이 없어서 가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전에는 마라탕 싫다고 하던 동료가 오늘따라 먼저 마라탕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냉큼 왔지요. 내부 인테리어도 그럴싸하게 꾸며져 있었지만 찍지 않았어요. 곳곳에 사람들이 앉아있는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용기가 없네요~^^;;; 각종 야채, 어묵, 버섯, 면 등등 마라탕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은 똑같이 있어요. 야채와 면 등을 먹을 만큼 담고 저울에 올려놓으면 되고요.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우삼겹 중에서 추가가능해요.(추가 금액 .. 2023. 9.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