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름동 샤브샤브1 세종시 아름동 / 금동샤브샤브 자매이야기 회사 근처에 샤브샤브집이 오픈해서 점심 먹으러 금동샤브샤브 왔어요. 며칠 전에 봤을 땐 오픈한 지 얼마 안 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12시 전에 갔는데도 딱 한 테이블 남았더라고요. 수저가 하나하나 포장된 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숟가락, 젓가락 하나하나 꺼내서 냅킨 위에 올려놓는 것도 은근히 귀찮은 일이거든요. 냅킨 위에 올리면 되네 안되네 말들도 많고.. 포장되어 있으면 그냥 포장채로 주면 되니까 아주 좋아요. 김치가 아주 괜찮았어요. 김치는 약간 겉절이 같은 그런 느낌이고 열무김치는 좀 덜 익은 맛인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세 번이나 리필해 달라고 해서 먹었어요. 기다리고 있으면 냄비에 버섯, 야채, 육수가 담겨져서 나오고 끓을 때까지 기다리면 돼요. 직원이 놓고.. 2023. 11.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