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쉬는 버릇 정말 나쁜걸까?

여러분들은 한숨을 얼마나 쉬나요?

전 일이 많거나 걱정이 많거나 뭔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면 한숨을 많이 쉬는 거 같아요.

제가 한숨을 쉬고 있으면 주변에서 "한숨 때문에 땅 꺼지겠다", "뭔 걱정있냐", "한숨쉬면 복 달아난다" 등등 걱정있냐고 물어보시거나 질타를 하시는데 대체 이 한숨은 왜 쉬는건지.. 그리고 한숨이 정말 나쁜 건지 궁금해서 찾아봤지요. 

 

한숨의 사전적 의미

"근심이나 설움이 있을 때, 또는 긴장하였다가 안도할 때 길게 몰아서 내쉬는 숨"이라고 합니다.

 

한숨 쉬는 버릇 정말 나쁜걸까?

 

한숨의 장점

한숨을 쉬는건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호흡은 폐의 깊은 곳까지 공기를 보내지 않지만 한숨을 쉬게되면 폐포까지 공기를 전달해 준다고 하네요.

폐포는 온몸에 산소를 보내는 역활을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폐 깊은 곳까지 공기를 전달함으로써 좋은 효과를 주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숨은 뇌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서 스트레스 진정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한숨 쉬는 버릇 정말 나쁜걸까?

 

 

한숨의 단점

한숨을 쉬게되면 주위 사람들이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불쾌감을 줄 수 있어요.

한숨 쉬는 버릇 정말 나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