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마이밀1 풍년 1인 밥솥 구매 후기 - PN 마이밀 아들이 학원 가기 전에 밥을 먹고 가야 하는데 퇴근해서 밥 해먹이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매번 배달음식이나 즉석밥을 먹일 순 없어서 1인 밥솥하나 질러줬어요. 신랑이 왜 이리 작은 걸 샀냐며 사려면 좀 더 커야 하지 않냐고 말하는데 흥!칫!뿡!! 사실 전부터 미니밥솥 갖고 싶었는데 3인가구에 1인 밥솥을 사자니 핑계가 없어서 못 샀던 거지 이번에 아들 핑계로 사야 하는 이유가 생겼는데 안 살 이유가???? 냉큼 질렀죠~ 헤헷 쿠헤헤헤헷 어디 걸 살까 매우 고민했으나 밥솥 하면 풍년 아니겠어요?ㅋㅋ 풍년꺼는 압력밥솥만 써보고 전기밥솥은 처음이긴 한데 그래도 아는 브랜드라고 고민 없이 샀어요. 미니밥솥의 구성품이에요. 본체, 내솥, 전원선, 주걱, 계량컵 이렇게 들어있어요. 내솥은 손바닥 만한 게 너~.. 2023. 11.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