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회사 근처에 카카레레라는 식당에서 처음 먹어본 드라이카레
어제 두 번째로 방문했지요.
먹으면서 느낀 건 나도 따라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였어요.
퇴근 후에 재료를 이것저것 준비를 했는데
준비하는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퇴근하고 아이가 집에 오기 전까지 미션을 완료해야 해서 무지 바쁘답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다진 양파를 마구마구 볶아 주다가 양파가 갈색으로 변할 때쯤 간 소고기를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볶다가 맛술을 좀 넣어 줍니다.
계량도 대충 했어요. 볶음 주걱으로 한 주걱 정도??ㅎㅎ
식당에서 먹을 때 약간 짭짤한 맛이 느껴진 건 간장맛인 거 같아서 간장도 한 주걱 넣어줬어요.
카레는 원래 다른 제품을 이용하는데 드라이 카레는 약간 느끼한 맛과 단맛과 이런 것들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카레여왕을 구입해서 넣어줬답니다.
그리고 마구 볶아 줬는데...ㅠㅠ
여기서부터는 사진을 찍었으나 업로드하지 않을 거예요.
비주얼이.. 차마 올리기 쫌 그러한 비주얼이 되어버린 거 있죠.
모두 완성이 되면 꿀도 약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진짜 맛은 있는데... 색이며 전반적인 느낌이 참으로 입맛을 뚝 떨어뜨리는 그림이더라고요.
그래서 두 번은 안 만들 거예요.
진짜 맛은 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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